3·30 재보선 과정의 불법선거운동을 수사 중인 검찰은 14일 국민회의 서울 구로을 지구당 당원 박모씨(59)를 3일째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박씨가 사용한 현금의 출처를 캐기 위해 자금추적을 벌이는 한편 박씨와 같은 음식점에 있었던 유권자들도 불러 당시 모임의 성격과 한광옥(韓光玉)후보 지지를 부탁했는지를 조사했다.
〈정위용기자〉viyonz@donga.com
검찰은 박씨가 사용한 현금의 출처를 캐기 위해 자금추적을 벌이는 한편 박씨와 같은 음식점에 있었던 유권자들도 불러 당시 모임의 성격과 한광옥(韓光玉)후보 지지를 부탁했는지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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