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은 다음달 중순부터 하루나 이틀 정도 소요되던 운전면허증발급을 즉시 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충남경찰청은 대전면허시험장과 예산면허시험장에 민원인등록, 사진입력, 면허증제작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실물화상기가 설치됨에 따라 4월12일부터 면허증을 즉시 발급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면허시험 합격자는 합격 후 5분 뒤면 면허증을 교부받을 수 있게 된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