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당시 중국에서 항일운동을 했던 독립운동가 김문호(金文鎬)지사가 29일 오후2시 한국보훈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8세.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한 김지사는 41년 3월 광복군 제3전구 정치부 주임을 지낸 뒤 44년부터 광복군 징모처 주임을 역임했다.
김지사는 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발인은 31일 오전9시. 장지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02―472―9099
향년 88세.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한 김지사는 41년 3월 광복군 제3전구 정치부 주임을 지낸 뒤 44년부터 광복군 징모처 주임을 역임했다.
김지사는 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발인은 31일 오전9시. 장지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02―472―9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