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윤리학회(회장 박이문·朴異文)는 29일 “인간개체를 복원하기 위한 모든 연구와 시술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생명복제에 관한 1999년 생명윤리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은 또 “생명복제를 포함한 생명공학의 윤리적 문제를 심의 감독하기 위한 생명윤리위원회를 대통령직속으로 설치할 것” 등을 촉구했다.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
이 선언은 또 “생명복제를 포함한 생명공학의 윤리적 문제를 심의 감독하기 위한 생명윤리위원회를 대통령직속으로 설치할 것”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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