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경 O중학교 3학년 오모군(17)이 교실에서 담임교사 이모씨(47)가 “왜 지각하느냐”고 꾸짖고 뺨을 때리자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교사의 멱살을 붙잡고 주먹으로 때렸다.
〈아산〓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