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어린이 장난감은행’을 연다.
26일 문화동 옛 시장관사에 있는 여성자원봉사센터안에 개점하는 장난감은행은 시가 지난달 시민들에게서 모은 자전거 모형자동차 인형 등 2만여점의 중고 장난감이 깨끗이 수리된채 어린이들의 손길을 기다리게 된다.
사용하던 장난감을 가져오면 비슷한 가격의 장난감과 무료로 맞교환할 수 있다. 개점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6시. 0654―450―6593
〈군산〓김광오기자〉kokim@donga.com
26일 문화동 옛 시장관사에 있는 여성자원봉사센터안에 개점하는 장난감은행은 시가 지난달 시민들에게서 모은 자전거 모형자동차 인형 등 2만여점의 중고 장난감이 깨끗이 수리된채 어린이들의 손길을 기다리게 된다.
사용하던 장난감을 가져오면 비슷한 가격의 장난감과 무료로 맞교환할 수 있다. 개점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6시. 0654―450―6593
〈군산〓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