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미국월드컵에 출전했고 국가대표팀간 경기인 A매치 45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미드필더인 그가 28일 브라질전을 앞두고 한국대표팀 주장에 선임됐다.
그는 “후배 선수들을 잘 다독거려 최상의 팀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