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는 이날 열네번의 우드 티샷중 세번밖에는 페어웨이를 놓치지 않았지만 어프로치샷 부진때문에 공동70위(2오버파 74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