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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정]이스트우드 네살된 딸 『집에 언제가?』

입력 | 1999-03-16 19:18:00


“아빠, 안 갈거야?”

미국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15일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서 신작 영화 ‘진짜 범죄’ 시사회를 마치고 인터뷰를 하는 사이 딸 프란체스카가 따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 범인으로 몰린 수감자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신문기자 역할을 했다.

69세의 그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이후 모처럼의 열연에 흡족해 하는 표정이지만 어린 딸은 혼자 놀기에 지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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