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첫 프로축구 ‘홍일점’ 주심으로 선발된 그가 13일 오후 3시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리는 올림픽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의 축구경기에 주심으로 나선다.
임씨는 “지금까지의 남성 주심과는 차별화된 경기 운영으로 여성 주심의 진가를 보여주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