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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천문대가 하와이서 잡은 ‘천체 파노라마’

입력 | 1999-03-11 19:31:00


최근 일본 천문대가 하와이 마우나 케아산 정상에 완공한 세계최대급(구경 8.3m) ‘스바루’광학망원경으로 촬영한 천체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위 왼쪽은 오리온 대성운으로 천문학자들은 여기에 별의 탄생과 죽음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열쇠가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그 오른쪽은 중심부인 오리온 크라인만-로 성운. 아래 왼쪽은 목성, 오른쪽은 토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