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의 미녀 테니스 스타 헨리에타 나교바(세계 27위)가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99에버트컵테니스대회 3회전 경기에서 모니카 셀레스(세계 3위)의 예리한 스트로크를 맞받아치기 위해 오른팔을 쭉 내뻗고 있다.
나교바가 셀레스를 2대0(6-2, 6-4)으로 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