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의 피아노 연주로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던 장애인 피아니스트 이희아양(14)이 직접 연주한 음악을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
인터넷 전자신문 마이다스 동아일보(www.donga.com)는 5일 동영상으로 처리한 희아양의 독주회 장면과 함께 4곡의 연주 실황녹음을 홈페이지에 띄워 놓았다. 이 화면과 연주를 보고 들으려면 홈페이지에서 문화/레포츠→라디오동아→클래식 방을 차례로 클릭하면 된다. 희아양의 얼굴사진과 연주곡이 떠 있는 메뉴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