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부터 이용요금 경로우대제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구청 예산 1천6백만원을 올 1년간 한국이용사회 대구 달서구 지회 소속 2백87개 업소에 지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달서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누구나 경로우대증이나 신분증만 보여주면 이용요금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이에 따라 달서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누구나 경로우대증이나 신분증만 보여주면 이용요금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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