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의 ‘악동’ 로드맨은 21일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성명을 발표해 “여러가지 선택을 놓고 고민한 끝에 올시즌에도 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조던에 이어 나온 로드맨의 은퇴 소동은 이로써 불과 하루만에 ‘없었던 일’로 일단락됐다.〈뉴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