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여배우 김혜영씨(24)가 21일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김씨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스튜디오2000’에서 LG화학 생활건강CU의 신제품 ‘죽염 우루덱스치약’의 메인모델로 등장해 남한에서 첫 연기를 선보였다.
촬영장에는 아사히TV TV도쿄 TBS 등 일본방송의 보도진 20여명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1년 계약에 LG화학으로부터 김씨가 받는 모델료는 5천만원.
촬영장에는 아사히TV TV도쿄 TBS 등 일본방송의 보도진 20여명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1년 계약에 LG화학으로부터 김씨가 받는 모델료는 5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