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 휴대전화사업자인 신세기통신이 사업개시 3년만에 첫 흑자를 기록했다.
신세기통신은 “올해 당초 1천2백억원 정도 적자가 예상됐으나 가결산 결과 1조2천2백38억원의 매출에 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기통신은 26일 이사회에서 1천억원 증자에 따른 38.7%의 실권주를 1,2주주인 포철과 코오롱이 지분 비율대로 인수하기로 했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
신세기통신은 “올해 당초 1천2백억원 정도 적자가 예상됐으나 가결산 결과 1조2천2백38억원의 매출에 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기통신은 26일 이사회에서 1천억원 증자에 따른 38.7%의 실권주를 1,2주주인 포철과 코오롱이 지분 비율대로 인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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