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명예퇴직한 공무원은 1백38명으로 지난해 14명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또 이달에 76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해 올 명예퇴직자는 모두 2백14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명예퇴직자를 직급별로 보면 5급(사무관) 이상이 46.4%(64명), 6급이하는 53.6%(74명)로 집계됐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명예퇴직자를 직급별로 보면 5급(사무관) 이상이 46.4%(64명), 6급이하는 53.6%(74명)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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