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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엔 없다”

입력 | 1998-12-11 20:15:00


1월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수영사상 처음으로 A파이널에 진출했던 대들보 한규철(경기고·오른쪽)이 주종목 접영2백m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