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년도 미스월드에 선출된 미스 이스라엘 리노 아바길(19)이 지난달 6일 패션쇼 참석차 이탈리아의 밀라노에 갔을 때 자동차를 태워준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했었다고 영국 언론들이 29일 보도.
영국 신문들은 이탈리아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바길이 밀라노에서 로마로 가기 위해 비행기표를 사러 가던중 한 남자가 접근해 로마까지 태워주겠다고 제의해 자동차를 얻어 탔으나 도중에 성폭행당했다는 것.
〈AP〉
영국 신문들은 이탈리아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바길이 밀라노에서 로마로 가기 위해 비행기표를 사러 가던중 한 남자가 접근해 로마까지 태워주겠다고 제의해 자동차를 얻어 탔으나 도중에 성폭행당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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