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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부총재단 얼굴/박근혜]入門 7달만에 요직맡아

입력 | 1998-11-26 19:39:00


‘4·2’ 대구 달성 보궐선거에서 금배지를 단 뒤 7개월만에 제1야당 부총재자리에 오른 신데렐라. ‘6·4’지방선거와 ‘7·21’재 보선 지원유세에서 대단한 청중동원력을 과시. △경북구미 46세 △서강대 전자공학과 △한나라당 대선선대위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