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은 6년간 8천만달러로 마이크 피아자(뉴욕 메츠)의 연봉 1천3백만달러를 넘어선 것. 89년 보스턴에서 데뷔한 그는 타율 0.337, 홈런 40개, 타점 1백15개를 기록한 타격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