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６회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광주극단 「진달래피네」

13일 전남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폐막한 제16회 전국연극제에서 ‘취선록’을 공연한 광주 극단 진달래피네(대표 김봉조)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행정자치부장관상은 전남의 극단 거울(아름다운 귀향)이, 문화관광부장관상은 극단 마산(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