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김영환·金榮煥)는 8일 반도체 설계전문업체인 ㈜엠씨에스로직(대표 남상윤·南相允)과 공동으로 ‘말하는’ 가전제품과 완구에 쓰이는 ‘음성재생 반도체’ 2종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이달부터이천공장에서양산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된 2종의 음성재생반도체는 각각 최대 16초(HSC9012)와 60분(HSC9021) 분량의 음성을 저장해 재생할 수 있으며 경쟁국인 일본과 대만 제품에 비해 음질이 뛰어나고 가격경쟁력이 높다고 현대는 설명.
이번에 개발된 2종의 음성재생반도체는 각각 최대 16초(HSC9012)와 60분(HSC9021) 분량의 음성을 저장해 재생할 수 있으며 경쟁국인 일본과 대만 제품에 비해 음질이 뛰어나고 가격경쟁력이 높다고 현대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