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등유는 실내등유가 4백58원에서 4백78원으로, 보일러등유가 4백8원에서 4백28원으로 20원씩 올랐다. 정유업계는 국제원유가격과 환율변동에 따라 휘발유와 등유가격을 이처럼 조정하고 경유가격은 종전대로 5백50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박래정기자〉eco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