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8일 98년 3·4분기에 허가를 받은 건축물 수가 97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거용 건축물 허가는 97년 3·4분기에 3만9천2백20건이던 것이 98년에는 1만3천2백5건으로 66%나 감소했다. 비주거용 허가도 97년 2천7백8건에서 54% 줄어든 1천2백49건에 그쳤다.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
시에 따르면 주거용 건축물 허가는 97년 3·4분기에 3만9천2백20건이던 것이 98년에는 1만3천2백5건으로 66%나 감소했다. 비주거용 허가도 97년 2천7백8건에서 54% 줄어든 1천2백49건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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