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각급 학교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지는 학생 체벌을 없애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학생들의 인권이 존중되는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체벌없는 학교 만들기 운동’을 22일부터 전개하기로 한 것.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