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한국인 목사가 일본인 좌익과격파로 추정되는 괴한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18일 오전7시25분경 도쿄(東京) 신주쿠(新宿)구의 한 아파트 7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한국인 김규동(金圭東)목사가 헬멧을 쓰고 선글라스를 낀 괴한 3명으로부터 쇠파이프 등으로 집단구타당해 전치 1개월의 상처를 입었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
18일 오전7시25분경 도쿄(東京) 신주쿠(新宿)구의 한 아파트 7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한국인 김규동(金圭東)목사가 헬멧을 쓰고 선글라스를 낀 괴한 3명으로부터 쇠파이프 등으로 집단구타당해 전치 1개월의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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