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세공기술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금은 세공 전문고교’가 내년 3월 인천에서 문을 연다.
인천시교육청은 15일 사회교육시설인 서구 백석동 한진고등학교를 금은세공 특성화 고교로 설립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남녀공학으로 12월초 학급당 30명씩 4학급 1백20명의 신입생을 내신성적 위주로 선발한다. 전국 어디서나 지원할 수 있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인천시교육청은 15일 사회교육시설인 서구 백석동 한진고등학교를 금은세공 특성화 고교로 설립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남녀공학으로 12월초 학급당 30명씩 4학급 1백20명의 신입생을 내신성적 위주로 선발한다. 전국 어디서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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