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쇼핑’ 박경홍(朴京洪·39)사장 투신 사망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15일 박씨의 시체에 대한 부검을 실시하고 자살로 결론지었다.
경찰은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박씨의 유가족과 유가족측이 요청한 의사 2명이 입회한 가운데 부검을 실시하고 “박씨의 사인은 추락의 충격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 손상이며 타살로 볼만한 상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훈기자〉dreamland@donga.com
경찰은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박씨의 유가족과 유가족측이 요청한 의사 2명이 입회한 가운데 부검을 실시하고 “박씨의 사인은 추락의 충격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 손상이며 타살로 볼만한 상처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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