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제도운영개혁위(위원장 채문식·蔡汶植)는 10일 1차 회의를 갖고 11월말까지 국회사무처조직개편 국회운영개선안 등 개혁방안을 마련,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박준규(朴浚圭)의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국회인력을 15% 정도 감축하고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인력을 계약직으로 채용하는 등 개혁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
박준규(朴浚圭)의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국회인력을 15% 정도 감축하고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인력을 계약직으로 채용하는 등 개혁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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