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구조조정으로 사실상 퇴출이 확정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업교육에 들어간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원의 전업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은 정원감축으로 ‘인력풀’에 발령될 9백72명 중 태스크포스팀과 정년 또는 명예퇴직 예정자를 제외한 6급 이하 직원 2백58명. 다음달부터 신청을 받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승재기자〉sjda@donga.com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원의 전업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은 정원감축으로 ‘인력풀’에 발령될 9백72명 중 태스크포스팀과 정년 또는 명예퇴직 예정자를 제외한 6급 이하 직원 2백58명. 다음달부터 신청을 받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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