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가 모두 대위 계급장을 달고 현역장교로 근무하고 있어 건군 50주년을 맞아 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6남1녀 중 차남인 정현수(鄭賢洙)씨는 육군 17사단 작전참모, 3남 현식(賢植)씨는 병기학교 고등군사반 교육중이며 쌍둥이 형제인 현기(賢基) 현길(賢吉)씨는 각각 공군 팬텀기조종사와 27사단 중대장. 이들은 “군인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 최고의 직업”이라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군문에 들어섰다.
6남1녀 중 차남인 정현수(鄭賢洙)씨는 육군 17사단 작전참모, 3남 현식(賢植)씨는 병기학교 고등군사반 교육중이며 쌍둥이 형제인 현기(賢基) 현길(賢吉)씨는 각각 공군 팬텀기조종사와 27사단 중대장. 이들은 “군인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 최고의 직업”이라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군문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