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드사는 18일 “기아입찰과 관련해 현재 삼성과 어떤 협상도 하고 있지 않다”고 말해 삼성자동차와 제휴협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포드의 톰 호이트 대변인은 또 2차 입찰이 유찰될 경우 기아차를 인수하거나 경영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현재 입찰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기아를 어떻게 할 것인지 논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희성기자〉leehs@donga.com
포드의 톰 호이트 대변인은 또 2차 입찰이 유찰될 경우 기아차를 인수하거나 경영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현재 입찰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기아를 어떻게 할 것인지 논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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