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약물 사용을 근절키 위한 국제회의가 내년 2월 열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집행위원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프랑수아 카라르 IOC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년 2월2일부터 사흘간 각국 대표 및 국제경기연맹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반도핑 국제회의를 갖고 약물복용 금지 규정 및 국제반도핑기구 설립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프랑수아 카라르 IOC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년 2월2일부터 사흘간 각국 대표 및 국제경기연맹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반도핑 국제회의를 갖고 약물복용 금지 규정 및 국제반도핑기구 설립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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