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타이슨’으로 불리게 된 이 남성은 사고 당시 팔씨름 시합에서 연거푸 패한 후 정식 결투를 요청했는데 이를 거절당하자 달려들어 치명적인 상처를 입힌 후에야 분을 가라앉혔다고.〈D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