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 조각가 손연자씨(52)의 첫 개인전이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린다.
손씨는 한 작품에 여러 인물을 등장시킨 ‘가족 이야기’ ‘우리들의 외출’ ‘회상’ ‘희망을 갖고’ 등의 작품을 통해 고된 인간 세상의 얘기를 들려주고 있다.
최영훈 광주시립미술관장의 부인인 손씨는 남도조각회원 한국미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손씨는 한 작품에 여러 인물을 등장시킨 ‘가족 이야기’ ‘우리들의 외출’ ‘회상’ ‘희망을 갖고’ 등의 작품을 통해 고된 인간 세상의 얘기를 들려주고 있다.
최영훈 광주시립미술관장의 부인인 손씨는 남도조각회원 한국미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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