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에서 교통유발부담금을 가장 많이 낸 업체는 롯데쇼핑㈜ 잠실점으로 한해 동안 3억9천5백88만2백50원을 납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서울시가 발표한 ‘97년 교통유발부담금 고액납부 순위’에 따르면 1위인 롯데쇼핑 잠실점에 이어 △삼성동 종합전시장 3억14만1천7백50원 △잠실 롯데월드 2억3천7백9만6천7백20원의 순이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18일 서울시가 발표한 ‘97년 교통유발부담금 고액납부 순위’에 따르면 1위인 롯데쇼핑 잠실점에 이어 △삼성동 종합전시장 3억14만1천7백50원 △잠실 롯데월드 2억3천7백9만6천7백20원의 순이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