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은 19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양국 어업협정 개정을 위한 실무자회의를 개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14일 밝혔다.
양국은 올들어 네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배타적 수역의 폭 및 중간수역 문제 등 쟁점사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윤병세(尹炳世)외교통상부 아태국 심의관이, 일본측에서 야부나카 미토지(藪中三十二) 외무부 아시아국 심의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양국은 올들어 네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배타적 수역의 폭 및 중간수역 문제 등 쟁점사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윤병세(尹炳世)외교통상부 아태국 심의관이, 일본측에서 야부나카 미토지(藪中三十二) 외무부 아시아국 심의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