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앙길병원 산하 가천인력개발원은 12일 실직자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24일부터 무료 재취업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가천인력개발원은 20일까지 △물류관리사 △인터넷 정보검색사 △주택관리사 △스포츠마사지 △판매사 등 6개 교육과정에 2백40명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고용보험 적용사업장 실직자.
교육비는 전액 국고에서 지원하며 훈련수당과 교통비 가족수당 등도 별도 지급한다. 032―833―0357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