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월계동∼도봉구 창동을 잇는 월계로∼창동길간 도로(1.45㎞, 왕복4차로)가 개설된다.
서울시는 12일 이 구간의 설계를 마무리,9월 공사를 발주하고 시공업체를 선정한 뒤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도로가 2001년 12월 완공되면 대단위 아파트 건설로 통행량이 많아진 이 지역의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서울시는 12일 이 구간의 설계를 마무리,9월 공사를 발주하고 시공업체를 선정한 뒤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도로가 2001년 12월 완공되면 대단위 아파트 건설로 통행량이 많아진 이 지역의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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