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湖北)성의 우한(武漢)에 사는 왕잔청이라는 60대 노인은 제방에 생긴 직경 1m 정도의 틈을 가슴까지 차오르는 물 속에서 몸으로 막아내 우한을 침수 위기에서 구해냈다고.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다리를 다친 상이용사의 몸으로 큰 공을 세운 왕노인은 정부로부터 1만위안(약 1백60만원)의 상금을 받았는데 54년 홍수 때도 물에 빠진 사람을 구했다고.
〈AFP〉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다리를 다친 상이용사의 몸으로 큰 공을 세운 왕노인은 정부로부터 1만위안(약 1백60만원)의 상금을 받았는데 54년 홍수 때도 물에 빠진 사람을 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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