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북한과 중국의 교역규모는 1억9천11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9천5백22만7천 달러에 비해 35.6%가 감소한 것으로 10일 집계됐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의 대중국 수출은 주요 수출상품인 목재 철강 등의 수출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5% 줄었으며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식량 광물성연료 비료 등의 수입 감소로 36.8% 줄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의 대중국 수출은 주요 수출상품인 목재 철강 등의 수출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5% 줄었으며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식량 광물성연료 비료 등의 수입 감소로 36.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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