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T&C가 그룹 주력 3개사를 흡수 합병하고 효성그룹은 연간 매출액 5조원이 넘는 초대형 단일기업으로 거듭난다.
31일 효성T&C와 효성물산 효성생활산업 효성중공업 등 효성의 주력 4개사는 각각 이사회를 개최해 효성T&C로의 합병을 결의했다. 4개사 대표는 이어 합병 조인식을 갖고 증권감독원에 합병신고서를 제출했다.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
31일 효성T&C와 효성물산 효성생활산업 효성중공업 등 효성의 주력 4개사는 각각 이사회를 개최해 효성T&C로의 합병을 결의했다. 4개사 대표는 이어 합병 조인식을 갖고 증권감독원에 합병신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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