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33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조 3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올라 난적 일본과 4강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30일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예선 B조리그 마지막 대만과의 경기에서 9안타를 뽑아냈으나 득점과 연결하지 못해 0대2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4승3패로 조 3위가 돼 1일 A조 2위 일본과 준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한국은 30일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예선 B조리그 마지막 대만과의 경기에서 9안타를 뽑아냈으나 득점과 연결하지 못해 0대2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4승3패로 조 3위가 돼 1일 A조 2위 일본과 준준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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