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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中데뷔전 참패…핑안 0대5로

입력 | 1998-07-27 07:26:00


중국 선전 핑안팀 감독으로 옮겨 앉은 차범근 전 한국대표팀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데뷔전에서 참패했다. 핑안팀은 26일 베이징 공인체육장에서 벌어진 중국 프로축구 갑A리그 베이징궈안팀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내리 4골을 빼앗기며 0대5로 완패했다.

〈베이징〓황의봉특파원〉heb86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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