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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고가차도(5.86㎞)의 ‘통금’이 3년11개월만에 완전히 풀렸다.
서울시는 26일 “94년 8월부터 상판보수공사로 차량운행을 부분적으로 통제해온 청계고가도로를 27일 오전7시 완전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에 맞춰 서울시는 종래 가변차로를 포함해 왕복 5차로로 운영해온 고가도로의 통행방법을 편도2차로씩 왕복4차로로 변경, 운행한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서울시는 26일 “94년 8월부터 상판보수공사로 차량운행을 부분적으로 통제해온 청계고가도로를 27일 오전7시 완전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에 맞춰 서울시는 종래 가변차로를 포함해 왕복 5차로로 운영해온 고가도로의 통행방법을 편도2차로씩 왕복4차로로 변경, 운행한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