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하가 98체코여자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6만달러) 복식 준결승에 올랐다.
김은하는 10일 프라하에서 열린 8강전에서 에밀리 로이(프랑스)와 짝을 이뤄 톱시드의 카탈리나 크리스타야(루마니아)―에바 멜리차로바(체코)조를 2대0(6―3, 6―1)으로 꺾었다.
김은하―로이조는 12일 홈코트의 크베로슬라바 흐드릭코바―미카엘라 파스리코바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김은하는 10일 프라하에서 열린 8강전에서 에밀리 로이(프랑스)와 짝을 이뤄 톱시드의 카탈리나 크리스타야(루마니아)―에바 멜리차로바(체코)조를 2대0(6―3, 6―1)으로 꺾었다.
김은하―로이조는 12일 홈코트의 크베로슬라바 흐드릭코바―미카엘라 파스리코바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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