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8일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2기 민선 시도지사 16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국민대통합 경제난극복 지방행정개혁 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올 정기국회에서 인사 세제 지방경찰 교육 등의 분야에서 지방행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임채청기자〉cclim@donga.com
김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올 정기국회에서 인사 세제 지방경찰 교육 등의 분야에서 지방행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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