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柳在乾부총재는 8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부패방지법안 제정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로부터 「부패방지법 지킴이」 감사패를 받았다.
참여연대는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 柳부총재가 지난 96년말 국민회의 「부정부패방지입법 및 대책위원장」을 맡아 고위공직자비리 조사처 신설 등을 골자로 한 부패방지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부패방지법 제정에 앞장서온 점을 높이 평가, 상패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 柳부총재가 지난 96년말 국민회의 「부정부패방지입법 및 대책위원장」을 맡아 고위공직자비리 조사처 신설 등을 골자로 한 부패방지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부패방지법 제정에 앞장서온 점을 높이 평가, 상패를 수여한다고 말했다.